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인기 방송프로그램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한 ‘미스몰리’, 휠체어 무용인 김용우 씨와 함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하 올림픽)과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이하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춤으로 응원한다고 3일 밝혔다.문체부는 ‘미스몰리’가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영상을 세로형, 1분 이내 길이 등 누리소통망(SNS) 맞춤형으로 제작해 3일 오전 11시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으로 공개했다. ‘미스몰리’와 김용우가 함께한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영상은 오는 2월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직무대행 김구회)은 11월 25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동계종목회의실에서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적으로 선플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컬링 선수들과 지도자 및 대한컬링경기연맹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 선플서명과 선플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선플재단은 선플교육(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대한컬링경기연맹은 김구회 회장직무대행 체계를 갖추면서 스포츠 인권 보호를 이루기 위해 선플운동을 도입
전국 초‧중‧고 체육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해 체육교사 및 교육전문가들이 8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축전에서는 초‧중등 교과연구 우수사례 발표와 생존수영 교육 및 미세먼지 대비 실내 체육 활성화 등 학교체육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 교사 전문성 신장 등에 관한 공유 및 협의 등이 이루어졌다.행사는 ‘학교체육 개혁의 방향과 노력’을 주제로 한 기조
광화문 세종대로에서는 6월 16(일)에 차 없는 거리에서 3천여 명의 요가인이 함께하는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한국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공식 서울행사가 ‘세상을 밝혀라!’ 라는 주제로 세종대로 위에서 펼쳐진다. 3천여 명의 단체 요가 퍼포먼스와 80여개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가 준비되어 요가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신청은 UN세계요가의날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idayofyoga.or.kr)로 하면 된다.6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년 어린이날 큰잔치 『박물관에서 놀자』를 5월 4일 12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이날 어린이날 프로그램으로 ‘도전!! 골든벨’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함께하기, 어린이날 특별 발레공연, 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이 박물관 광장, 로비에서 개최된다. 12시에는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창작동요 플래시몹은 8명의 남녀 댄서들이 어린이들
대한노인회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센터장.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김월선 씨(63)의 직함이다. 40년 동안 지방 공무원으로 살아온 그는 작년에 경상북도 어르신 52만 명을 위한 건강과 행복의 길을 앞장서 열어가는 중요한 책임을 맡았다. 센터장 면접에서 “경상북도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를 안 뽑으시면 후회하실 겁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그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걸까? 경북에서 홍익의 ‘어르신 문화’를 만들어 전국으로 전파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김월선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김월선 씨의 얼굴은 밝고 빛
서울시는 오는 12월 21일(금)부터 내년 2월 10일(일)까지 52일간, 겨울철 대표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시청청사 앞에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운영시간은 평일 10시~21시30분, 주말‧공휴일 10시~23시이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개장식은 12월 21일(금)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총 3부로 진행한다. 남북체육교류 영상 등을 상영하는 사전행사, 주요내빈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행사, 피겨스케이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식후행사로 이루어지며, 개장식이 끝나면 당일에 한해 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0일 ‘2018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대상지로 경북 의성군(컬링), 경남 밀양시(요가), 부산광역시 기장군(야구), 충북 보은군(육상) 등 지자체 4곳을 새로 선정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되었다.문체부는 2014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전주시, 삼척시, 예천
“이번 대회에는 경기에서만 최선을 다할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참된 조선의 모습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한 최용진 국가대표 감독이 제5회 동계올림픽이 열린 스위스의 생모리츠로 출국하기 전 밝힌 포부다. 그로부터 70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국립중앙도서
"너는 김연아가 아니다. 너는 4분 8초 동안 숨죽인 대한민국이다. 너는 11번을 뛰어오르는 대한민국이고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다. 너는 1명의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LPG E1"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피겨선수 김연아가 광고에 등장했다. '김연아(Yuna Kim) 선수 응원영상(from 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