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법인 (사)빛소리친구들이 올해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을 3월 18일 개강한다.(사)빛소리친구들은 올 2월 '2024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여 무용교육을 희망하는 다양한 장애 유형과 연령의 장애인 1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3월 18일부터 12월까지 무료 교육을 받게 된다.'2024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의 교육과정은 키즈는 초급 발레, 중급 발레, 한국 창작무용, 주니어는 초급 발레, 중급 발레,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이 운영되고 성인 현대무
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함께하는 2021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분야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방배유스센터는 ‘청소년리포터즈 YOUTH아이컨택트 활동’(이하 청소년리포터즈 활동)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청소년리포터즈 활동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문제 탐색·조사·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 향상 프로젝트로 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 활동은 15~20회에 걸쳐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1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이하 지구시민 창동지회)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23일 동안 ‘언컨택트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하였다.‘언택트 온라인 바자회’는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기증품을 소개하고 구매신청을 받는 방법으로 총 23일간 진행되었다. 또한 지구시민창동지회 회원들이 각자 지인들에게 ▲바자회 취지와 물품 사진을 SNS로 전달 ▲전화로 참여 권유 ▲온라인화상 시간과 참여 방법 전달 등으로 다 같이 합심하여 진행되었다.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오현숙 사무국장은 “매년 지구시
인터파크가 2020년 한 해를 결산하며 도서 전문 MD들이 2020년 사회의 주요 이슈와 도서 판매 자료를 분석해 올해 출판계의 5대 핫이슈 키워드를 12월 4일 발표했다.독자들의 책 선택에 영향을 끼쳤던 2020년의 출판계 이슈 키워드는 ▲코로나 ▲요즘책방 ▲부의기술 ▲집스토랑 ▲스크린셀러 다섯 개이다. 키워드별로 2020년 출판계를 살펴본다. ■코로나그야말로 연초부터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난 한 해였다. 인류가 몇 세기에 한 번 정도 겪었을 법한 팬데믹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사회 각 분야의 변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는 2020 년 8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를 개최한다. 유비호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에 대해 미적, 정치적 질문을 던지는 미디어 설치 작업을 진행해온 작가.이번 전시 제목 는 주역의 64괘 중 마지막 괘로서 “여우가 강을 건너다가 그 꼬리를 적시게 되니, 강을 건너지 못한다.”라는 의미로, 만물의 일이 완결되지 못한 상태, 즉 실패를 둠으로써 새로운 시작, 변화 그리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을 말한다. 작가는 동아시아
코로나19 언컨택트 시대를 맞이해 사이버대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을 8월 17일 마감한다.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총 10개 학과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을 기반으로 독창적이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7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을 주제로 2020 이슈포럼을 연다.이번 이슈포럼은 비대면 시대에 인터넷신문이 취해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발제자인 이희복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는 ‘언택트 시대, 인터넷신문의 마케팅전략’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에 인터넷신문의 마케팅 전략에 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성규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는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는 컨택 뉴스’를 통해 비대면
지구시민의 날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6월 14일(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에
최근 할리우드의 SF영화를 보면 무대가 중국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공격하던 외계인도 이제는 중국을 택한다. 는 외계에서 온 변신로봇이 중국을 누빈다. 는 스토리의 반전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인의 선택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영화 스토리도 중국이 우월해지고
갑작스런 방문.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 될 것 같다. 어느 날 전 세계 12개 지역에 외계비행물체 ‘셸’이 지구에 출현한 것. 놀랄 수밖에. 크기만 450m에 달하는 거대 비행체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그대로 떠 있다. 각국 정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외계생명체와의 대화를 시도한다.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외계생명체와의 컨택(contact)이 시작된 것이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