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특수목적한국어연구소는 “국내외 한국어교육의 수요 변화와 특수 목적 한국어”라는 주제로 11월 17일 서정대학교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 특수 목적 한국어 포럼을 개최했다.제1회 특수 목적 한국어 포럼에서는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우드합(Uddhab Prasad Pyakurel) 교수, 방글라데시 다카1 세종학당의 무하마드(Mohammaed Shamsul Alam) 운영요원 겸 교원이 각각 네팔과 방글라데시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 및 특수 목적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에 관해 발표했다.경일대학교 고정대 교수는 “국
여든넷 할머니가 불교의 수미산, 카일라스로 떠나는 특별한 순례 여정을 담은 로드무비 이 9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어려운 현재, 관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관람포인트 1 불교의 성지 카일라스로 떠나는 아름다운 길, 한국판 순례 영화의 탄생!티베트에 있는 카일라스는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일컫는 수미산으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성지이다. 영화 은 마흔여덟 살 정형민 감독과 여든네살의 이춘숙 할머니가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12개국의 20개 대학과 기관에서 온 무형유산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7일 서울 서머셋펠리스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는 ‘무형유산과 고등교육에 관한 국제 포럼’이 개최되었다.이날 포럼의 핵심 주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대학에서의 무형유산 교육’과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공동체 기반 접근: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이었다. 각국 전문가들은 자국 및 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무형유산 교육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다.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측은 “무형 유산의 보호를 위한
서울동행프로젝트 해외봉사단 대학생봉사단이 지난 14일 13박15일 일정으로 네팔로 출발했다. 또한 오는 21일 관리교사팀이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에 간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서울동행프로젝트 봉사활동’ 우수 참여 대학생과 관리교사 45명을 선발하여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대학생 봉사단은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Fairyland와 st.john's 초등학교에서 과학과 미술, 음악, 체육 교육봉사를 하며, 학교 운동장보수 작업을 비롯해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축제 및 체육대회, 바자회를 개최한다.또한 관리교사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 입었던 네팔 카트만두 한글학교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의 지원으로 새 터전을 마련했다.카트만두의 한글학교는 2015년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파손됐으며, 재단은 이 한글학교의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억6천만 원을 지원하였다.지원 2년여 만에 총 14개 교실을 갖춘 2층 건물(건평 640제곱미터)을 완공하여, 5월 12일 카트만두 현지에서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박영식 주네팔대한민국대사, 최혜웅 네팔 한인회장, 장성권 카트만두 한글학교 교장, 지역한인과 한글
4월 25일 사단법인 국학원과 네팔정부간 긴밀한 유대와 협력증진을 위해 문화교류 및 국제평화협력 체결식을 가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이택휘)은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국학원과 네팔 정부간 문화교류 및 국제평화협력 체결식을 했다. 문화, 예술, 교육, 종교, 국제평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국학원과 네팔 정부간 긴밀한 유대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