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3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창원시 진해루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우리는 지구시민' 친환경캠페인을 펼쳤다. 봄날을 맞아 진해루를 찾은 시민들과 가족 등 50여 명이 지구시민연합 부스를 찾아와 '친환경 세제만들기'를 체험하고, 지구시민 실천약속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더 높아진 요즘이다. 친환경세제 만들기는 세제가 완성되면, 집에 가지고 돌아가 사용할 수 있어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가족 중에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주기도 했으며,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광주은행, (재)테크노파크와 함께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5월 25일(토), 서울 문화비축기지 마당에서 2019년 첫 번째, ‘모두의 시장’이 개장한다. 자원의 순환을 생각하는 시장, 지역의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시장, 지구ㆍ동물ㆍ인간 모두를 위한 시장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모두의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일상의 생활방식을 공유하고 참여하는 시장이다.2018년 7월 첫 선을 보였으며,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업사이클링, 동물복지, 가드닝, 전기와 화학물질 없이 살아가기 등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다채로운 해법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2019년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