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8일 국무회의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7월 공포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법 시행일인 오는 28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제도 강화, △친환경차 구매대상목표제 이행대상 범위, △친환경차 기업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친환경차법 및 시행령 시행으로 달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보급이 급속히 늘어 친환경자동차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를 지난 7년간(2011~2017년) 실적의 1.2배인 3만 2천 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보급되어, 현재 총 5만 7천 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다.환경부는 더욱 많은 국민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2기 이상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최고 수준의 충전여건을 구축했고, 보조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노력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위한 '2019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월 23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2019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의 3대 핵심과제는 ▲미세먼지 감축, ▲기후변화대응 비전 마련 및 온실가스 감축,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첫째, 미세먼지 감축 부문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고, 노후 경유화물차의 조기폐차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2019년 한 해 동안 전기차는 4만 3,300대, 수소차는 4,03
올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는 최대 3,600만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18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정책 등을 소개했다.환경부는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지난해 3만 2천 대에서 76% 늘어난 5만 7천 대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 원, 플러그인하이
서울천군리더스클럽(회장 김창환)은 오는 6일 '2013 서울 차없는 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것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앞 사거리까지 1.1km 공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환경단체와 시민공모에서 선정된 21개 단체에서 친환경체험, 에너지절약,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