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24일(토) 대전광역시 중구 목척교 아래에서 지구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40여 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지구시민운동연합 단체 소개, 친환경 EM흙공을 만들기와 하천에 던지기, 목척교 아래 대전천 하천정화활동, 자가힐링명상법인 BHP명상 체험,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200여 개의 흙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내가 만든 EM흙공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니 지구 전체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내가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광주은행, (재)테크노파크와 함께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대표 조경희)는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울산 태화강지방정원 만남의광장에서 ‘지구시민 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수일, 윤정록(이상 울산시의회) 의원, 문희성, 박채연(이상 울산 중구의회) 의원, 신현도 울산국학원장 등을 비롯해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호장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 운영위원의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임 위원은 “지구시민의 날은 위기에 빠진 지구와 인류문명을 바꿔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북부지부는 18일 오전, 청소년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생명, 하천살리기 실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지구환경 교육과 친환경EM비누ㆍ친환경EM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지구환경 교육시간에는 지구환경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습관기르기를 함께 생각했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과 함께 수질을 정화하는 착한 미생물 EM활성액의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지구시민으로서 자연과 환경을 지키겠다는 지구시민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이어 친환경EM비누와 친환경EM흙공을 함께 만들
지구시민 대전지부와 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이 '가족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 학생들은 7일 부모님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를 하면서 비누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신기해 하기도 했고, 가족 간의 소통을 나누며 지구환경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며 감사해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은 봉사단원들이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 드렸고, 부모님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지구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27일 암사둔치생태공원에서 ‘지구사랑 플로깅대회'를 개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 회원, 자원봉사 학생, 온라인으로 행사를 보고 동참한 일반 시민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플로깅이란, 조깅과 픽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의미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확산 중인 활동이며 지구시민환경정화운동에 접목하여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한 소개에 이어 몸을 풀어주는 간단한 뇌체조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6일, 부산 진구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제121회 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에 참가하여 '2019 세계 물의 날(22일)' 행사를 펼쳤다.'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부산시의 마스코트인 '부비'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재사용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참가했으며, 친환경 및 중고물품 판매와 환경 캠페인 등이 열렸다.총 2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차별’과 ‘차이’, ‘틀림’과 ‘다름’을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달라지죠. 지구시민은 그런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의식을 일깨워줍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지부 중 대전지부에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이규혜(50)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대전지부가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해온 활동은 무엇인가요?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