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은 올해 추진한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사업에 초중고등학생 총 56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울산광역시교육청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사업 내용별로 보면 폭력예방수업 ‘사랑주기‘ 프로그램에 514명, ’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에 143명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친구보물찾기과 초콜릿을 통한 사랑나누기는 친구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울산국
울산국학원은 2020년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초중고 학생 489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20년 울산광역시교육청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울산국학원이 운영하였다.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은 △폭력예방강의-친구보물찾기△사랑주기△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 향상△친구 얼굴 그려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사랑주기' 프로그램에 489명, '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에 29명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울산국학원은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지난 8월 12일(수) 2교시부터 1학년 전체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31일(금) 1학년 2개반(48명)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하여 이번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세부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친구보물찾기, 칭찬을 통한 사랑주기, 감정 조절의 원리와 명상을 통한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장점, 흥미 등을 알게 되었다’, ‘나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