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보타닉공원(Botanic Park, 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인 '서울식물원이' 시범 운영을 끝내고, 5월 1일 정식 개원한다.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식물원은 4월 말까지 총 250만 명이 다녀갔다. 면적은 총 50만4천㎡로 축구장(7,140㎡) 70개 크기이며, 이 중 10만6천㎡가 '식물원'에 해당한다. 공간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의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개원 당일인 5월 1일(수)부터 식물원 구간인 '주제원'에 한해 유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