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가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건강증진과 질병 치유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가 10개국 8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다.산림청이 후원하고 화순군 주관, 전라남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계산림치유대회에서는 국가별 의과학적 산림치유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산림치유토론회(포럼), 국·내외 현장 전문가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 치유음식 레시피 공유, 산림치유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장소는 화순의 하니움문화스포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각별한 무형유산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창덕궁 후원 규장각 권역에 있는 서향각에서 독서와 쉼의 시간을 갖는 「창덕궁 깊이보기, 왕의 서재 서향각」 행사를 운영한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국가유산 아카데미교육 – 한국의 전통음식」 교육을 운영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네 차례 기획된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오는 10월 25일(수)부터 11월 4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국가유산 아카데미교육 – 한국의 전통음식」 교육을 운영한다.「국가유산 아카데미교육」은 우리 국가유산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심도 있게 교육하기 위하여 전통문화교육원이 올해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교육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이론 강연(3회)과 체험교육(1회)으로 구성된다. 10월 25일(수) 첫 강의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과 한식의 가능성(박원모, 유
최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치유와 위로를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관광 경향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유튜브 채널과 누리소통망(SNS) 검색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치유(힐링) 여행’을 주제로 하는 단어가 전체 여행 관련 단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6%에서 2020년 8%로 증가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지난 23일 치유(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클러스트)’로 경상북도(영주, 양양, 영덕, 봉화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힐링푸드의 대중화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제3차 산림약용자원의 힐링푸드 소재화 연구 포럼'이 10월 8일 개최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연구 포럼에는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시청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반영된 이번 포럼은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건강ㆍ치유 분야의 현장 사례 분석을 통해 힐링푸드의 대중화 및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현장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국제슬로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