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즐기며 사랑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여행 명소들이 다양하게 추천됐다. 문화재 현장을 체험하거나 감상하면서 우리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에서부터 숲이나 농촌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도 있다.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추진된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숙박, 관광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자치 활동을 이끌 학생들이 체력과 인성, 지성을 향상시키며 밝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전북 진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안고원치유숲에서 ‘2021 학생자치 역량 강화 캠프’를 열었다. 양일 간 열린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되었다.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및 두뇌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전북뇌교육협회(협회장 이희숙) 강사진이 진행했다. 안시라, 정금옥, 최윤숙, 최현
전남 치유숲에서 힐링하세요!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을 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오는 2월 17일 신청자 중 4만 명을 추첨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에서, 또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에 지난해 시범운영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 지역과 코스,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책자인 ‘우리숲 여행 안내서(vol.1)’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그간 산림청은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테마별 산림관광 명소·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국민을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산림청장과 함께 탐방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진행했다. ‘우리숲 여행 안내서’에는 일상, 역사, 치유, 체험, 생태, 미식 등 6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위한 18개 지역의 명소를 소개하고
녹음이 푸르른 여름을 앞두고 백두대간에서 소식 하나가 날아들었다. 백두대간의 울창한 숲 속에 전국민을 위한 힐링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산림청은 23일 경북 영주시 소백산 옥녀봉 자락에서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산림청은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민 힐링 캠프' 조성사업에 돌입했다. 경북 영주와 예천 소백산 자락에 조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