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취업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국가보훈처가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실무협의체 운영과 의견교류를 진행해 10월 21일부터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국가보훈처는 취업지원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등을 선별하여 추천하고, 고용노동부는 추천자의 특성을 고려해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에 참여 또는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취업상담 프로그램은 취업할 의사가 있으
범부처 ‘인구정책TF’는 그간의 논의결과를 종합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안’을 9월 18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발표하였다.정부는 방대한 TF 논의결과를 국민에게 효율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생산연령인구 확충 △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고령인구 증가 대응, △복지지출 증가 관리라는 4대 분야로 나눠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발표할 예정이다.이날 ‘생산연령인구 확충’ 관련 정책과제를 우선 발표하고, 나머지 과제들은 추후 경제활력대책회의(9월 하순~ 10월)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그간의 출산율 제고 노력에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시행하고, 오는 3월 25일부터 첫 신청을 받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OECD 국가 중 고학력 청년 비중이 최고 수준으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우리나라 청년 취업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한 제도이다.대상은 ①만 18~34세 미취업자 ②고등학교 이하,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 ③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20%(2019년 4인 가구 기준 5,536,243원)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
서울뇌교육협회(회장 정은숙)는 25일 서울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현장훈련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임신ㆍ출산ㆍ육아와 가족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연계을 연계하여 현장 훈련 활동을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뇌교육협회와 서울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 협약에 따라 뇌교육기반 진로‧인성 교육강사양성 직업교육훈련을 개설하고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단절 여성이 뇌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회장은 "뇌교육은 아동‧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노년층까지 정서조
BR뇌교육은 25일 서울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ㆍ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촌기업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여성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취업지원에 유기적인 상호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BR뇌교육은 임신ㆍ출산ㆍ육아와 가족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두뇌코칭 전문가로 성장하고 뇌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BR뇌교육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동ㆍ청소년들의 인성과 두뇌를 코칭하는 뇌교육 전문기관으로 20년의
서울 구로∙서초∙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부가 지원하는 2016년 구로•서초•노원 연합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인 '착한 여성 카매니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착한 여성 카매니저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나
부부가 나이들어 고령에도 함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생활과 의식은 어떨까. 통계청이 노인의 날을 맞아 '사회조사(통계청)의 고령자 중 배우자 유무에 따른 고령자의 생활과 의식을 비교한 자료'를 내놓았다.유(有)배우 고령자는 65세 이상으로 혼인 상태가 유배우자인 경우를 말하다. 무(無)배우 고령자는 65세 이상이면서 혼인상태가 미혼, 이혼, 사
청년이 중소기업 등에서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올해는 5만 명 규모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자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등에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턴기간동안 약정임금의 50%(월 한도 80만원), 정규직 전환 후 7개월
대졸초임에 대한 대학생과 중소기업 간 눈높이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의 대학생 321명과 중소기업 328개사를 대상으로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의사 및 미스매치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절반 이상(52.7%)이 신입직원 연봉으로 '3천만 원 이상.을 원했으나 3천만 원 이상을 대졸초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