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중원문화의 새로운 이해’ 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중원을 연구하는 각 분야의 연구자들과 지역 연구단체들 그리고 시민들이 모여 고대 중원문화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중원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행사 1부는 ‘중원지역의 정체성 형성과 전개’라는 주제로 ▲중원의 옛 유물과 유적(한지선,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중원의 등장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6일 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충주전통문화회는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에 ‘천안의 흥(興), 보물과 뿌리’라는 주제로 천안을 답사하며 천안의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등을 방문했다.충주전통문화회는 비영리민간인단체(NPO)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 행동으로 사랑하는 단체이다. 매월 첫 주 화요일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역 간의 문화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충주시티투어’를 주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충주국학원 유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