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주광역시가 광주 출신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j-hope, 정호석)을 접목해 만든 도시 홍보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게시 일주일 만에 28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빛튜브는 10월 26일 ‘Finding Hope_희망을 찾아서 광주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의 주 내용은 BTS 제이홉의 해외 팬인 여성이 언론 보도를 통해 광주에 ‘제이홉거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광주 곳곳을 여행하며 라이브 방송을 하는 여정이다.특히 단순히
광주광역시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케이팝 스타의거리 조성 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지난 1월에는 광주출신 케이팝 스타 중 광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한 세계 유명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팬메시지 조형물을 스타골목에 완공했다.이에 제이홉이 직접 보낸 감사편지를 동판에 새겨 조형물에 부착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제이홉 펜메시지 조형물을 케이팝 스타의 거리 대표 랜드마크로 알릴 계획이며 조형물을 활용한 ‘제이홉 HOPE WORLD 스노우볼’ 기념품을 제작해 케이팝 스타의 거리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민을 위해 11월 25일 마스크 5만장을 광주광역시에 기부했다.유노윤호는 “광주시가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을 기념하는 거리를 조성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고향 광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광주시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광주시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
광주광역시는 9인조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광주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 홍보대사에 10월 15일 위촉했다.그룹 크래비티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로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그룹이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래비티는 1년간 스타의 거리와 광주 관광지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그 첫 번째 활동으로 맛의 고장 광주의 음식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광주 대표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로 홍보한다.스타의 거리에 있는 상추튀김
광주광역시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팬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 '홉 월드(HOPE WORLD)'가 들어선다.'HOPE WORLD’는 제이홉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 무료 앨범) 타이틀로, 빌보드200 앨범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진입한 앨범이다.광주시는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과 함께 광주 충장로 K-POP스타거리에 ‘HOPE WORLD’ 제이홉 팬 메시지 조형물을 조성키로 하고, 9월30일까지 2만1800개의 메시지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조형물에 새겨지는 메시지 숫자는 제이홉의
광주국학원은 단기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국학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학회원들은 단군할아버지로 분장하여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한과와 떡 나누기, 축하경온,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광주동구 류경성 문화원장, 이현재 호남문화원장, 김기태 광주삼락회 회장 등이 참석해 개천절을 경축했다. 광주국학원은 단군조선 역사와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는 판넬을 전시하고 벤자민
광주국학원은 8월 15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입구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박종균 광주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학회원, 광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광주국학원은 회원들의 태극무 공연, 독립군 어록 낭독, 국학원이 발표한 광복절 성명서 낭독 등을 했다. 광주국학원이 광주시민들에게 전한 성명서에서 국학원은 "제74주년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는 과거의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고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큰 정신으로 민족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안양 1번가,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60여개 지역에서 25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거리상담’ 행사는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저녁시간대인 저녁 7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서울 중랑천 물놀이장 인근, 광주 충장로 일대, 강릉 경포 해변 등 전국 60여개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집중 실시됐다. 상담은 전용 이동버스와 거리에 설치한 상담 공간에서 이루어졌으며, ‘거리상담 전
광주국학원(원장 최전일)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공동대표 이승민, 류경성)은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주 충장로거리에서 ‘100주년 삼일절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승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3.1 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일으킨 최초의 비폭력 만세운동이다. 이러한 민중운동의 뿌리는 바로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이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