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26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본교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측은 이날 워크숍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이자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을 연사로 초청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인 김나옥 교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하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교장은 “내가 건강해야 주변도 건강하고 조직도 건강할 수 있다. 오늘 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과 스스로를 와칭하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인생에 두려움은 없다”충북도립대학 공병영 총장은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 및 벤자민 갭이어 청년 멘티들과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벤자민학교 김나옥 학교장이 학생 대전학습관 한주완 군, 충북학습관 이기수 군, 충남학습관 송승영 군, 갭이어 차수민, 정가인 양, 김우형 군과 함께 참석했다.공 총장은 벤자민학교에서 성장한 청소년, 청년들의 성장담을 주의 깊게 듣고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전에 교육부에서 함께 근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