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면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우리 자녀들에게 요구되는 인재상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성공적인 교육 전략을 위해 미래 교육의 해답을 제시하는 강연회가 지난 주말 청주에서 열렸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뇌교육협회는 13일 오후 2시, 충북 청주 상당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이교배 충북진로교육원 진로기획과장, 원수라 충북특수교육원 교육연
지난 2월 27일에 교육방송(EBS) 특집 다큐 ‘러브 마이셀프-나 자신을 사랑하라’에서는 충북 증평군에 있는 형석중학교의 등굣길을 조명했다. 따뜻한 음료와 포옹으로 학생을 맞는 이윤성 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이 남다르다. 지각 단속, 복장 단속이 아니라 “사랑합니다”라는 선생님의 인사에 학생들은 “안아주면 마음이 따뜻해요. 뭔가 기분이 좋아요”라는 반응이다. 매월 한번은 등굣길 러브 핸즈를 학부모님도 함께 한다.방송에 소개된 형석중학교는 매년 4월이면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러브핸즈 데이’선포식을 한다. 모든 학생들이 서로 어깨를
청소년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와 충북뇌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충북뇌교육강연회가 ‘뇌교육과 미래’를 주제로 10월 12일(금) 청주 상당도서관 1층 강당에서 130여 명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이교배 연구사, 청룡초등학교 박명금 교장, 충북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 장학사, 충북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최선열 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 이태경 관장, 충북뇌교육협회 엄정미 협회장, 충북국학기공협회 송용해 회장, 지구시민운동연합충북지부 임
청소년들이 뇌의 한계에 도전하며 무한한 두뇌 잠재력을 겨루는 제13회 국제 브레인HSP올림피아드 충북지역 대회와 부산울산 지역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열렸다.8일 부산 동명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해 브레인윈도우, HSP GYM, HSP 12단, 스피드브레인 4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부산뇌교육협회 김선미 협회장은 “지금은 뇌를 활용하고 창조하며 서로 함께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문화와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라며 “브레인HS
“아무리 속상해도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와 같이 아이의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농담으로도 안 되죠. 아이 뇌에 깊은 상처를 남기니까요.”충북지역 청소년 뇌교육 수업과 캠프, 성인 뇌교육 강의를 하는 충북뇌교육협회 김민서(52) 사무처장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자존감 형성”이라고 한다. 뇌 관련 분야 최초의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1기인 김민서 사무처장은 뇌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변화에서 보람을 찾는다고 했다.종합병원 간호사에서 뇌교육 분야로 방향을 바꾼 계
등교시간, 충북 형석중학교 교문 앞 풍경이 남다르다. 몇몇 학생은 스스로 의식 밝기를 점검할 수 있는 ‘의식레벨표’와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피켓을 들고 “사랑합니다!”를 다양한 목소리로 외친다. 선생님은 아이들과 손뼉을 치거나 손을 잡아주고 안아준다. 남자 중학교에서 흔히 보는 생활지도선생님의 엄한 표정, 선도부의 복장점검과 소지품 검사들, 그리고 한쪽에서 벌을 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충북 증평군에 있는 형석중학교(교장 김성배)는 지난 4월 16일 ‘러브핸즈 데이’ 선포식을 했다. 매주 금요일이면 등교시간에 생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와 (사)충북국학원은 지난 23일 청주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충북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총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충북발대식은 인성회복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양심에 바탕을 둔 학교 교육을 비롯한 범국민적인 인성회복운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1부 행사는 충북 국민인성강사 발대식 및 인성영재 포
충북 청주 죽림초등학교(교장 정진섭)는 청주교육지원청 지역연계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체력, 인성, 지성을 키우는 '체인지(體仁智) UP 창의 인성 뇌교육'을 총 16차에 걸쳐 시행하였다. 충북뇌교육협회(회장 정은숙)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뇌교육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시작해 7월 29일까지 매주 두 개 반 학생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충북 문의초등학교(교장 김은숙)는 지난 4일 충북뇌교육협회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해피스쿨 업무협약(MOU)을 했다.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의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저마다 다양한 색깔의 꿈을 갖고 큰 그릇으로 크게 성장하여 글로벌 시대에 인재가 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초등학교는 뇌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집중력
충북 양청중학교(교장 오도균)는 지난 19일 충북뇌교육협회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해피스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해피스쿨 캠페인’은 뇌교육의 원리를 적용한 명상과 뇌체조를 통해 폭력 없는 학교, 흡연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 등의 4가지 목표로 뇌교육과 인성관련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