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회장 노병성)는 6월 17일(금) 오후 3시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새 정부에 바라는 출판정책’이란 주제로 제22차 출판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이날 책과사회연구소 백원근 소장(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장)이 윤석열 정부의 청사진에는 ‘책’이 빠져 있음을 지적하면서 새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출판정책을 제안한다.백 소장은 발표 자료에서 출판정책의 추진 여건과 정책 수요자의 요구를 살피면서 새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중점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먼저 현재의 출판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결산하며 중장기 출판정책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책의해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2018 책의 해 결산과 출판미래비전 2030’을 주제로 제10차 책 생태계 비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한 해 동안 다양하게 펼친 책의 해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문체부가 마련한 ‘출판미래비전 2030(안)’ 연구용역에 대한 공개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2018 책의 해’ 유성권 집행위원이 포럼의 사회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향연이 7일부터 열린다. 2015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다. 20만여 명이 사전 등록해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최고(最古)의 도서전인 ‘2015 서울국제도서전’ 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행사 기간 중에 9일 ‘한글날’과 11일 ‘책의 날’이 있어 도서전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