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기획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 11월 강연이 세종지혜의숲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11월 강좌에서는 ‘함께하는 삶을 위한 교육’을 주제로 민병아 대안 교육 활동가와 함께 현시대의 교육을 제대로 바라보기 위한 인문적 고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아이들과 나, 자신의 풍요로운 삶을 이끄는 교육은 무엇인가, 현시대 교육을 제대로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하여,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는 과정을 갖고, 교육에 대한 대안적 패러다임을 모색한다.학무와 성인을 대상으로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
제7회 파주 에디터스쿨(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 2학기 프로그램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2학기의 주제는 ‘에디터 플랫폼 가이드’다. 콘텐츠만큼이나 플랫폼이 중요한 지금, 출판산업 역시 물성적 책의 경계를 넘어 SNS, 유튜브, 메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을 모으고 연결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의 독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7월 14일 경기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고영은) 지혜의숲 1층에 책받음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책받음지원센터는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출판사 대상으로 전자책 납본 상담을 하고 온라인 납본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16년부터 도서관법 개정을 통해 국제표준자료번호(ISBN, ISSN)를 부여받은 온라인 자료의 납본을 받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보존 및 이용 가치가 높은 전자책의 납본율은 23.98%이다.센터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제7회 파주 에디터스쿨을 6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6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 주제는 ‘에디터 브랜딩’이다. 최근 책,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며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편집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책과 세상을 잇는 데 더 적극적·능동적으로 변하는 그들의 모습을 편집자의 자기 브랜딩이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1학기 프로그램은 △주제 강연 △특별 강연 △포럼으로 구성된다. ‘편집자의 길, 색, 빛, 눈’이라는 제목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 두 번째 강연 ‘문발 포레스트 살롱’이 6월 19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문발살롱 시리즈 강연은 시(詩), 식물, 브랜딩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이번 주제는 ‘식물’이다. 6월 19일(토) 낮 1시,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는 문발 포레스트 살롱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초보 식물 집사’와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은 ‘예비 식물 집사’를 위한 강
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인 ‘문발 포엣(poet) 살롱’과 ‘쓰는 사람 소리: 시’ 전시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4월 17일 열린다.이번 ‘문발 포엣(poet) 살롱’에서는 유희경, 이영주, 황인찬 시인이 사랑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인의 가장 시적인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4월 17일(토) 오후 3시에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쓰는 사람 소리: 시’에서는 강연에 참석한 시인들이 낭독한 시를 전시 공간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전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 ‘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가 12월 5일(토) 오후 1시, 3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이번 연말 강연은 ‘2020 마음 연말정산’, ‘2021 도약! 프로젝트’,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라는 각각 다른 주제로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열린다.이번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는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직접 소품을 만들며 크리스마스
파주시와 출판도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책과 지식의 축제 ‘2020 파주북소리’가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다.올해는 ‘책 더 책’이라는 주제로 책이라는 대상을 더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지금 나눠야 할 이야기를 전한다.축제는 총 다섯 개 부문으로 열린다. 국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문 스테이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이야기를 통해 깊고 넓게 나누는 북인플루언서 스테이지, 파주의 작은 책방·출판사·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 스테이지, 파주의 이야기를 발굴해 그림책으로 제작하는 커넥션 스테이지, 독자들의 참
파주북어워드 심사위원회는 최근 심사 회의를 열고 제9회 파주북어워드 4개 부문의 수상자로 △저작상(한국) 권보드래, ‘3월1일의 밤’ △기획상(일본) ‘시리즈 중국의 역사(シリーズ中国の歴史)’ (전5권), 이와나미신서(岩波新書) △출판미술상(중국) 디자이너 장지기(张志奇) △특별상(한국) 녹색평론사, ‘녹색평론’를 각각 선정했다.저작상(한국)에 선정된 권보드래의 ‘3월1일의 밤’은 한국 근대사의 거대한 변환점인 3·1 운동을 명실상부한 민중적 관점에 따라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한국 학계와 출판계에서 높은 평가가 쏟아진 책이다. 방법론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강연 ‘2020 마음 연말정산’ 이 11월 14일(토) 오후 1시, 3시에 진행된다.이번 연말강연은 ‘2020 마음 연말정산’, ‘2021 도약! 프로젝트’,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을 계획할 수 있는 시리즈 강연으로 준비했다.2020 출판도시 연말강연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연인 ‘2020 마음 연말정산’은 11월 14일(토) 오후 1시, 3시에 열린다. 이 강연은 올 한해 나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돌보며 달려왔는지 스스로 물음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