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0일(수) 오후 광주 양동시장(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소재)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물가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과일, 축산물 등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양동전통시장 통합브랜드 구축,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개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양동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 양동시장은 복개상가, 수산시장, 건어물시장, 닭전길시장, 경열로시장, 산업용품시장 등 7개 시장 연합으로 되어 있다.정 총리는 먼저 서대석 광주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