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巫歌, 무속음악)와 펑크, 레게 등을 결합해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공연팀 ‘추다혜차지스’의 ‘추다혜’가 4월 7일(목) 오전 11시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 공연한다.소리꾼 추다혜는 서도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 창작자다. 한국 민요를 록(rock) 음악과 결합해 민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전방위적인 음악 행보를 하고 있다. 2020년에 결성한 창작음악그룹 ‘추다혜차지스’를 통해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
두산아트센터는 공모를 통해 2022년 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DAC Artis)에 강현주, 진해정 극작가 겸 연출가를 선정했다.‘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강현주, 진해정 극작가 겸 연출가는 각각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2023년 하반기에 신작을 선보인다. 또한 극장과 연습실, 홍보마케팅 전반을 지원받고, 해외연수의 기회도 갖게 된다.강현주 극작가 겸 연출가는 “대학시절 낯선 도시에 올라와 처음 만난 극장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DAC Artist(DOOSAN ART CENTER Artist)를 1월 5일부터 1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더욱 많은 창작자와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하여 매년 2명씩 선정한다. DAC Artist는 한국 국적의 만 40세 이하인 예술가 중 학교 작품 외 2편 이상 창작활동을 했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활동 장르와 역할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만 지원할 수 있다. 공모에 지원하
두산아트센터는 올해 첫 공모를 통해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로 극작가 진주, 국악창작자 추다혜를 선정했다.‘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한다. 첫 공모였던 2021년 DAC Artist 공모에 190명의 창작자가 지원했다.DAC Artist 진주, 추다혜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2022년 9~10월 중 신작을 선보인다. 아울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2019년 ’을 개최한다.‘개막공연’은 전통 가(歌)·무(舞)·악(惡)과 현대의 창작예술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관람객 만석을 이루는 인기 공연 중 하나다. ‘봄꽃, 찬란히 흩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공연에는 무형유산이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고 소통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교육조교인 김무길의 ‘거문고산조’ ▲추다혜, 우디박의 ‘배뱅이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