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살아가는 당사자이자 제삼자로서 오상은 독립 큐레이터는 주변 환경, 인물, 시간, 사건으로부터 흥미로운 현상을 포착하고 이를 전시의 형태로 그려낸다.오상은 독립 큐레이터가 나소연, 장경린, 전다빈, 진수영, 최시원, 황금비 작가 6인의 단체전 《첫사랑은 흐려지기에 아름답다》를 기획해 3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촌 TYA(티와이에이) 갤러리에서 선보인다.전시 제목 "첫사랑은 흐려지기에 아름답다"에서 ‘첫사랑’은 ‘아마추어리즘’을 은유적으로 드러내는 단어이다. 오상은 기획자는 첫사랑이 지닌 보편의 감성을 전시의 맥락으로
외교부, 산림청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상세계(메타버스)-현실 연계형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Plant Our Planet(POP)’이 출범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외교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4월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인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POP)' 출범식을 개최했다. ‘Plant Our Planet’은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점에 세 기관이 함께 공감하면서 기획된 캠페인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월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지민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며 세계에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 오고 있다.이번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지민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민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지구 살리기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는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하루 한 가지 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유니세프 보고서 ‘기후위기는 아동권리 위기’(2021년)에 따르면 전 세계 어린이의 절반에 이르는 약 10억 명이 대기오염에 노출돼 살아가고, 8억 2천만 명이 폭염을 겪으며, 8억 5천만 명이 홍수, 태풍, 폭염, 대기오염 등의 복합적인 기후위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에 선정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25일 유니세프가 전 세계에서 어린이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을 선정했으며, 그중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넥스트 제너레이션’에는 글로벌 투자자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에드워즈(미국), 티아고 피게이레도(브라질, 포르투갈), 멜리사 세사나 그라할레스(콜롬비아, 영국), 나타샤 뮐러(영국), 매그너스 라우징(스웨덴), 마테오 제비(이탈리아)와 정신의학과 전
전국의 초·중학생 29명으로 구성된 유니세프아동의회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년간 논의해 온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이들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가 1월 13일 개최한 ‘디지털 세상 속 아동권리'를 위해 유니세프아동의회 어린이들과 함께 아동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제안했다.이날 발표회에는 최시원 유니세프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와 정현주 카카오 이사(이용자보호 팀장)가 직접 참석했으며, 유니세프의 국회친구들 리더 도종환 의원과 유니세프아동의회 의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유니세프아동의회 오다연(서울 봉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20일 유산기부 인식개선 캠페인 ‘3일 노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는 ‘내게 주어진 3일’의 가정 하에 삶의 마지막 순간 남기고 싶은 것들을 떠올리며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고민해 보는 캠페인이다. ‘3일 노트’ 캠페인은 유산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내 삶 속에서 가꿔 나가야 할 지금 오늘의 가치라는 데 출발점을 두고 있다. ‘3일 노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join/legacy.asp)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3일 노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9월 25일(토)부터 10월 23일까지 ‘형태의 변주법’ 전을 개최한다.2018년 개관한 서초문화재단 산하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청년 기획자 및 작가 지원을 위해 해마다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를 한다. 이번 ‘형태의 변주법’전은 2021년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 당선작 중 하나로, 청년 기획자 1인(오상은)과 신진 공예작가 7인(노수연, 박정희, 이예빛, 정다솜, 정재희, 최시원, 홍지안)이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먼저 오상은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 작품의 몸체가 되는 주재료의 물성(원형)이 공예 작
“살아갈 날이 단 3일 남았다면 어떻게 할까?”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삶의 마지막 3일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인생기부’ 캠페인을 3월 2일부터 시작한다.‘인생기부’ 캠페인은 ‘내게 주어진 단 3일’이라는 가정 하에 마지막 삶의 순간 남기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나 자신과 주변, 나아가 인생 전체를 되돌아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에 활용하도록 준비한 ‘3일 노트’를 통해 모두에게 어렵고 무거운 ‘죽음’을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join/
서울 강남구청은 언택트 방식으로 제18회 언택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36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강남구청은 2004년 제2회 대회부터 매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수익금을 기부했는데, 이와 관련된 기부금이 지금까지 약 6억 7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에도 참가비를 기금으로 기탁해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지원했다.이번 대회는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양구 한반도섬, 제주 올레길 등 국내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호주, 베트남 등 외국에서 참가해 총 3,700명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동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