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하여,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슬로건은 ‘Da Capo'이다. Da Capo는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음악 용어이다.영화제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그동안 눈부신 성장과 업적을 이룬 영화제의 본질적 기능과 방향을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보자" 라는 의미라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자’는 비전도 함께 제시하며, 곧 20회 성년을 앞둔 영화제가 새로운 출발을 향해 달려 간다는 바람
지난 7월 무더웠던 주말에 코로나 때문에 뵙지 못했던 어머니를 충북 제천에서 뵐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의 상봉 시간이었다. 요즈음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닐까 할 정도로 건강관리가 개인 간의 관계에서 가장 큰 덕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천은 堤川, 즉 냇둑을 의미한다. 그래서 제천 내 중요한 유적지인 의림지가 지명 형성에도 자연스레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제천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의림지로 향했다.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역 승차장 광
전국 유일의 솟대 테마 공간인 능강 솟대문화공원에서 '희망엽서 보내기 축제'가 열린다.제천시 관계자는 "오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소에 존경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의 정을 교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자들은 '희망카드'에 자신의 소망을 적어서 전시장 내에 마련된 '희망나무'에 매달면 된다.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