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22일 개막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공동 기획전시 와 12월 8일 개막하는 특별전을 무료관람 혜택을 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을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 8개 협력기관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을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문화프로그램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누적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궁·능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개최한다.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에서는 104대의 피아노가 모여 오케스트라 콘서트(10월 20일)를 선사하고, ▲해변 무대에서는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시름을 달래줄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여서동과 무안 등에서는 연꽃축제가 마련된다. 해남과 제주 마노르블랑, 휴애리, 화담숲 등에서는 수국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19회 태백 해바라기축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태백시 구와우 마을에서 펼쳐진다.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한산해전’ 승전을 기념하는 축제 한마당이 경남 통영에서 개막한다. 체험형 여름축제인 보령 머드축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박람회장 일대에서 펼쳐진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이아름이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서 〈이아름 여창가곡 한바탕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이아름은 전통가곡을 올곧게 계승하며 재해석하여 창작활동을 펼치는 가객이다.이아름 이수자는 “2015년 과 북촌낙락 발표 이후 15곡의 여창가곡 전창을 담아 올리는 이번 공연은 그간 활동해 온 창작 정가의 원천을 들여다보고 전통가곡의 아름다움을 아로새기고자 준비한 무대”라고 말했다.가곡 이수자 이아름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30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주간에 전국 곳곳에서 문화예술행사 2,736개가 마련되었다.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 작가와의 만남,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충남 당진에서는 11월 2일 오후 2시 지역 전통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관련해 ‘당진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가 열린다. 기지시줄다리기 대표 그림책인 ‘모두 모두 의여차’를 쓴 한선예 작가와 만남,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선생님의 줄다리기 이야기, 줄다리기 재료인 짚으로 달걀꾸러미를 만드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처음으로 중소도시인 순천시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이다.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이어 전국 지역혁신가가 지역혁신을 통해 나아지는
무더위가 수그러드는 8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28일)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2,717개의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청년예술가들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펼치는 거리 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 가 전국에서 열린다. 30일 오후 2시30분 전남 순천역 로비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의 음악을 친근하게 풀어내는 ‘반도네온 김국주밴드’ 무대가 열리고, 같은날 저녁 8시 강원 양양 조산초등학교에서는 세계 수준의 요요기술과 마임, 저글링과 코미디가 결합된 ‘라웅’의 공연이 펼쳐진다. 31일 오후 2시에는 대구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무더위를 잊어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7월 31일과 해당 주간에 2,4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울창한 숲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청년예술가들이 펼치는 ‘청춘마이크’무대가 마련된다. 7월 31일 저녁 7시 강원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스트리트 댄스와 미술 공연을 함께하는 ‘칠리치크’와 마임, 저글링 등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김유인, 포크밴드 ‘네델란드튤립농장’, 판소리로 국악의 멋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와 공연, 전시, 박물관, 도서관,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무료 또는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오는 30일 2019년 첫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주간(1월 28일~2월 3일)을 맞아 전국에서 1,300개 문화행사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겨울방학을 맞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30일 스페인 정복자들이 찾아 헤맨 엘도라도의 황금보물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