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와 충북뇌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충북뇌교육강연회가 ‘뇌교육과 미래’를 주제로 10월 12일(금) 청주 상당도서관 1층 강당에서 130여 명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이교배 연구사, 청룡초등학교 박명금 교장, 충북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 장학사, 충북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최선열 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 이태경 관장, 충북뇌교육협회 엄정미 협회장, 충북국학기공협회 송용해 회장, 지구시민운동연합충북지부 임
전남교육청 지정 ‘홍익마을학교(목포국학원)’는 지난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세시풍속이야기, 추석-송편만들기” 행사를 했다. 40여명이 이날 참가하여, 추석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고, 송편을 함께 빚고 쪄서 나눠 먹었다.홍익마을학교는 전남교육청 지정 마을학교로 온 마을이 학교가 된다는 새로운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개념이다. 15일 마을학교 수업에는 엄마 아빠 아이들 함께 참석한 가족, 젊은 아버지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온 가족,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온 그룹, 외국인 선교사들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한 학생이 “친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지난 18일 천안 국학원에서 ‘2017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60여 명 뇌교육 강사가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 및 현장 전문가의 강연과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 강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첫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의 여행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0일 임민섭 멘토와 만났다. 지난 5월 경남학습관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 학생들을 만난 임 멘토는 학생에게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멘토링을 해주었다.임 멘토는 현재 청소년인성교육회사 TEEM 대표이며 나린공예문화협회 교육팀장이다.임 멘토는 "여행은 막연히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제호 회원(67세)은 지난 1998년 국학원의 통일국조단군상 건립운동에 동참하면서 국학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는 단군상 369기를 세우면서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국조 단군의 뜻을 알게 되었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길을 인생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이제호 회원은 전기소방통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득의 일부를 국학원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세월호 사건 뿐만 아니라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다. 세월호 사건으로 수많은 어린 영혼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경쟁. 성공, 물질적 가치만으로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며 무언가 만들어지고 사회가 변화하길 바랐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월호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부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이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꿈과 비전을 새롭게 하고 시야를 넓히게 하는 인성캠프가 열린다. 성적 향상이 아닌 인성교육을 위한 캠프가 문을 연다. 천안 국학원에서 7월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벤자민인성영재캠프가 그것이다. 이 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을 회복하여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국제뇌교육협회 엘살바도르 뇌교육 프로젝트 디렉터 이사벨 구스만(Isabel Pastor Guzman, 40), 신주은은 엘살바도르 뇌교육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주역이다.이사벨 구스만은 스페인 출신 엘리트. 그는 엘살바도르, 라이베리아 등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현지 교사와 학생들에게 뇌교육을 직접 지도하여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사벨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San
신체폭력, 기물파손, 주민증 도용, 무단결석 등으로 벌점을 받고 경찰서를 찾은 학생들이 있다. 누가 봐도 ‘문제아’라고 낙인할 수 있지만, 따뜻한 말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경남 양산국학원과 양산경찰서는 행동을 가르쳐서 마음을 바꾸기보다 마음을 바꾸고 자발적인 참여로 학생들의 행동을 바꾸는 인성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해 10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