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에는 100회를 맞은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며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박물관과 아시아문화전당은 물론 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부모들이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중앙박물관 ‘놀며 크는 어린이 함께하는 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00회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에게 즐거운 박물관 경험을 제공하고자‘놀며 크는 어린이 함께하는 박물관’행
충청남도 청소년진흥원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관심을 갖고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청소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를 개최했다.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한 본선에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6팀삼성고 김채원, 서산고 방서현, 서산고 심수진, 천안서여자중 이재희, 아산테크노중 조선우, 팔봉중 김민재 학생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조선우 학생이 충청남도지사상, 김민재 학생이 충청남도의회의장상, 김채원 학생이 충청남도교육감상, 이재희, 방서현, 심수진 세 학생이 각각 충청남도청
“아이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어떻게 성장시킬지 성장드라마를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묻죠. ‘네가 책임을 질 거야?’라고요.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서면 저 자신과의 약속인데도 학부모께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더군요.”지난 25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염혜정 원장(BR뇌교육 아산지점)은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며 크게 얻은 것이 3가지라고 했다. “진짜 소통하는 법과 감동을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책임지는 것이죠.”염혜정 원장은 과거 서울에서 수학과 과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유명한 학원강사였고, 연구소장
“꺄 하하하~! 저 여기 숨었다고 알려주지 마세요!” 한 아이가 뛰어 들어와 벽장에 숨었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로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인 이재수 원장(BR뇌교육 불당지점)은 지점을 놀이터 삼아 아이들과 숨바꼭질로 뇌교육수업을 시작했다.놀이로 그날 겪었던 스트레스를 충분히 푼 아이들은 각자의 단계에 맞춰 체력, 뇌력, 심력을 키우는 HSP12단과 명상, 과정 수업을 했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는 수업에 참여할 마음이 없는지 매트들을 성처럼 쌓아놓고 숨은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수업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었다. 이재수 원장은 그 아이의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위한 ‘미래 인재 광주교육강연회’가 11월 25일 광주시 광산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내외귀빈을 비롯하여 학부모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고의 교육전문가인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정선주 작가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미래 자녀 교육을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관한 진로 전략을 들려주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현행 교육의 틀에서 나와서 봐야 보인다는 점을
‘2015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29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성황리 열렸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멘토 등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홍준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남창원시마산회원구)는 "(벤자민학교는) 아이들에게 자기주도성과 자신감을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노래, 춤,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5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5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지난 15일 거제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 학생, 교사, 멘토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의 오프닝은 학생들이 준비한 창작기공과 댄스로 시작했다. 학생 성장스토리, 부모의 소감, 멘토 특강으로 진행됐다. 정주은 학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는 3월 1일 제95주년 삼일절을 맞아 ‘그때 그날처럼 삼일만세운동’ 행사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을 비롯해 충남 천안 아우내 장터, 전주 풍남문 광장, 부산 용두산공원,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시민들과 함께 재현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학원은 한민족 문화 연구와 나라사랑 교육을 하는
2012년 10월 기준, 경기도 인구수는 남자 6,076,556명・여자 5,983,769명 총 12,060,335명(약 1,200만 명)으로, 서울특별시 10,212,445(약 1,000만 명)의 인구를 앞질렀다.수도 서울이 정치, 경제 등 대한민국의 중심지이기는 하나,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치솟는 집값 등으로 경기도로 이주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