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상대국가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미래사회 주인공인 청소년의 국제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youth.go.kr/iye)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우수활동팀 등에 대한 여성가족부장관상 시상을 시작으로 참석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국제교류 활동의 의미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2019년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UCC 공모전’을 최초로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국제교류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참가자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관심 있는 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경험을 토대로 ▲광고 ▲일상기록(브이로그) ▲인터뷰 형식의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 ▲춤과 노래가 담긴 뮤직비디오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순수창작물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 방법은 청소년국제교
여성가족부는 ‘국가간 청소년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 약 150여 명을 인도네시아, 일본, 모로코 등 10개국에 파견한다.국가간 청소년 교류 사업은 청소년교류 협력 약정 체결국에 우리나라 대표단을 파견하고 외국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하는 사업이다. 지난 1979년부터 시작해 온 이 사업을 통해 총 11,905명의 청소년이 교류를 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상대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문화체험, 정부기관 예방, 홈스테이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청소년에게 국제교류활동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참가자’를 오는 6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다.국가 간 청소년교류 사업은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이다. 현재 36개국과 약정을 체결하여 상호 간의 초청과 파견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베트남 대표단 초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11개국과 초청‧파견을 통해 300여 명의 청소년이 교류할 예정이다. 1979년 처음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4월 10일(수)부터 5월 2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봉사단은 올해 총 116명, 7개 팀으로 7월과 8월 중에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 5개국에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파견되어, 교육·보건·환경개선·시설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만 15세부터 20세 사이 해외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을 기르고, 다른 나라들과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청소년교류 파견 대표단 1차 선발이 시작되었다.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해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공개모집한다. 만 16세부터 24세 사이에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통역 요원으로 참가하는 경우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신청 가능하다.‘2019년 국가간 청소년 교류 대한민국 대표단’은 파견 시기에 따라 2회에 걸쳐 선발되며, 이번 1차 모집 청소년은 6월~7
여성가족부는 오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슬로바키아를 포함해 총 5개국에 파견할 ‘2018 국가 간 청소년교류’ 2차 대표단 45명을 공개 모집한다. 앞서 1차 모집에서 오는 6~8월에 몽골 등 5개국에 파견할 68명을 선발한 바 있다.국가 간 청소년교류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2018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 대한민국 대표단’ 2차 모집국은 브루나이, 슬로바키아, 베트남, 카타르, 불가리아 총 5개국으로, 이 가운데
“저는 청소년 참정권을 확보하고, 입시위주의 교육제도를 바꾸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올해 2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박천선(19) 양은 지난 4월 13일 출범한 여성가족부 ‘2018년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출범식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는 것,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 운영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야말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 소재 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한 성규리(21) 양은 2015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해외 교류사업에 참여하여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건축봉사를 했다. 작은 집이었는데도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느꼈다. 건축봉사활동을 하면서 건축에 관심이 생겨 건축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건축학과에 진학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7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으로 파견된 청소년들이 우수파견단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이하 여가부)의 주최로 국가 간 청소년교류 및 국제회의행사 참가단 중 우수파견단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올해 여가부가 주최한 2017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으로 파견된 청소년들이 우수파견단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매년 많은 학생들이 선발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올해 베트남에 파견되고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