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남들보다 1년 늦게 고3을 보낸 이채원 양(21)은 첫 시험에서 성적이 낮아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네. 올해 대학은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전교 2등으로 전국 1.2%안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장학생으로 수시 합격했다.1년 만에 놀랍도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채원 양은 “제 가슴이 원하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은 지난 13일 직업체험활동으로 광주 북부청소년경찰학교를 탐방했다.학생 10명이 참석한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경찰학교 최현석 경장의 안내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권총 쏘기, 과학수사대체험, 모의재판체험, 경찰장비체험 등을 실습하고 경찰에 관한 여러 가지 설명을 들으며 꿈과 진로를 탐색했다.이날 박준혁 군은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