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골목, 마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도시재생 분야 예비 청년혁신스타 12팀을 선발했다.예비 청년혁신스타는 국토부가 LH, HUG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청년창업가 육성대회에 응모한 총 82팀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한 우수 청년창업팀이다. 각 권역별 주제에 맞춰 청년창업가들은 다양한 사업을 제시하였고, 전반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고 도시재생에의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제안한 팀들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예비 청년혁신스타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처음으로 중소도시인 순천시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이다.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이어 전국 지역혁신가가 지역혁신을 통해 나아지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LH, HUG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실제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육성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사업가들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골목, 마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아이디어 발굴 중심의 창업대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인 사업화단계까지 지원하는 2년 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회에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