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사내복지기금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만 사용한다. 직원 대부분이 결혼 적령기이거나 신혼이어서 사내복지기금을 활용해 전세 자금, 생활안정자금 등을 5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직원이 60여 명밖에 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라서 대기업처럼 큰 복지를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복지제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대전 소재 2019년 강소기업 0000)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강소기업’ 14,127개소를 발표하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하여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하였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분야에서 각 70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중복 선정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127개소이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선정하며, 선정한 기업의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제공한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기준(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외에도 청년고용실적을 공통 지표로 추가하였다. 2019년 청년친
서울시는 대학졸업예정자를 비롯한 청년취준생을 대상으로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를 통해 청년 460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는 서울지역 12개 대학취업지원센터에서 11월 초까지 대학별로 20~50명씩 총 460명을 선발 후 기업과 매칭을 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연결된 기업에서 경험을 쌓으며, 서울형 생활임금(2018년 기준 시급 9,220원)을 받는다.청년들이 일할 곳은 서울시가 인증한 강소기업, 우수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