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11월 1일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막했다.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40개국에서 한상 2,000여 명이 참석해 한상 네트워크 확장,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점배 대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한상과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관련성”이었고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ㆍ서포터즈 활동” 등 단순 스펙은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기업의 주된 채용 결정 요인, 인공지능(AI) 면접, 채용 과정에서의 MBTI 활용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이슈에 관해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채용결정요인먼저 채용결정요인을 보면 채용유형(신입직과 경력직)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5월 30일 제주대학교와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대학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재외동포재단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주대 일자리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제주지역 청년들의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 멘토링 추진 등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2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주지역 청년 취업
재외동포재단이 국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해외 일자리를 소개하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여 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 정보를 제공한다.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2 글로벌 리크루팅 박람회’(Global Recruiting HRD Korea 2022)가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은 이 글로벌 리쿠루팅 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기간 동안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부스를 운영하고,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인턴십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장이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더불어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한상인턴십 설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기업인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재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2002년부터 세계 한상의 소통과 협력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정책에 따라 한상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대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의 사전 등록이 6월 28일(월)부터 시작됐다.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열릴 예정이다.금년 대회에는 현장 쇼룸을 비롯해 일대일비즈니스미팅, 기업 IR,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등록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9월 30일(목)까지 한상넷(w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청년 1인당 최대 900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1년 한시 사업이 실시된다.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4일 ‘청년채용특별장려금’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고용 충격을 받은 청년층의 고용회복을 위한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추진한다.2020년 연령대별 고용 증감(%p)을 보면 15세에서 59세 사이에 1.0~1.3%p가 감소했는데 20~24세의 경우 2.4%p, 25세~29세 2.8%p가 감소해 가장 큰 감소세를
코로나19로 인한 신규채용 감소와 대면 서비스 위축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청년층 고용안정을 위한 긴급대책이 마련된다.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올해와 내년 2년간 적용할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2021년 2,250억 원, 2022년 5,040억 원 총 7,290억 원 규모로 9만 명 청년 신규 채용 중소‧중견 사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지원내용을 살펴보면, ▲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주가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