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특성과 우수성을 선보이는 뜻깊은 축제 두 개가 열린다. 또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 결정 심사를 통해 일등 어촌마을과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2023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를 개최해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 평가를 실시해 올해의 일등어촌
청년들의 마인드와 아이디어를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무조정실과 부산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 서면 일대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우리 사회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 참가자를 오는 10월 13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환경부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녹색 인재 양성 교육 기회 제공과 청년-일자리 연계를 강화하는 청년정책을 공개했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의 자립의지를 돕는 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청년들의 참여로 청년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예비창업자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또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2천명의 청년인턴을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최근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지역 활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각 부처가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창업 및 경영 활성화 등 지원을 통해 지역 활력의 매개로 삼으려는 정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오는 5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5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4일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합 안내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온라인 사이트(청년정책 길잡이)는 지난 해 12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의 후속조치로, 청년들이 원하는 성장경로와 역량수준에 맞는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 77개를 쉽게 검색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청년정책 길잡이’는 교육·취업(38개), 창업(12개), 해외진출(5개)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청년 지원사업 55개 및
정부가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고조된 제2벤처 붐 열기를 청년 기술창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범부처 공동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정부는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특허청(청장 김용래)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월 8일 밝혔다.‘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 조치로, 제2 벤처붐의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주인공은 청소년과 청년입니다.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지구를 직접 경영해야 하는 세상이 바로 ‘지금’입니다.”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홍다경 청년정책팀장은 기후 위기를 대처해야 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지구의 경영자라는 입장에서 나서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지에스 숍(GS SHOP)과 서울환경영화제(SEFF)는 5일 11시 메가박스 성수 M2관에서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을 개최했다. 3일부터 9일까지 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 열려있고, 청년들에게 그 시작은 바로 일자리이다”며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는 앞으로 민간부문, 특히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챙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위원장)는 3월 30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3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세한도’ 를 전시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많은 분이 ‘세한도
박선진 씨는 검찰수사관이 되고 싶어 3년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다. 올해 스물세 살이 되자 박선진 씨는 생각 끝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운영하는 갭이어(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을 일정 기간 쉬면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를 적극 권장한다. 벤자민갭이어의 교육과정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기본 과정을 중심으로 리더 양성을 위한 지구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