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관련성”이었고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ㆍ서포터즈 활동” 등 단순 스펙은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기업의 주된 채용 결정 요인, 인공지능(AI) 면접, 채용 과정에서의 MBTI 활용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이슈에 관해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채용결정요인먼저 채용결정요인을 보면 채용유형(신입직과 경력직)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기업의 채용 연기와 신규채용 축소 장기화가 이어질 전망이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층에 어려움이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추가신청 접수를 결정하였다.추가신청에서는 지원자격을 확대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추가로 4만7천 명을 12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지원자격은 기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또는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의 ‘2020년 7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정부가 청년들의 구직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 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한다. 출생년도에 따른 요일별 신청제를 해제하고 상관없이 신청하면 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관련 요일별 신청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12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면서 그동안 서버 과부화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생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해왔었으나 이제 신청 대상자는 요일에 관계없이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로 신청하면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자격을 충족함에도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은 9월25일 밤 12시까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오늘(25일) 오후2시부터는 주민등록번호 출생년도 기준으로 실시하던 홀‧짝제를 해제하여 신청받는다.고용노동부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9월 2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총 34,275명의 청년들이 신청하였다고 밝혔다.1차 신청자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기관에 취‧창업 여부를 확인한 뒤, 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한 긴급지원을 실시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적극적인 구직의사를 가진 저소득‧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급을 한다고 발표했다.해당자에게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 1회를 신청인 계좌로 현금지급하고 본인이 희망하면 취업상담과 알선,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대상은 2019-2020년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중 코로나 등 경기침체로 인한 미취업 청년이다. 취업성공패키지(이하 취성패)의 경우
전국에서 청년생태계를 만들어 온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0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옛 교회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년 스테이션’의 개소식 행사와 함께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전국 청년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청년 연사 4인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연사들과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지속가능
지난 3월, 정부가 ‘온라인청년센터’를 만들어 상반기 동안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4만 2천여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하루 평균 4천 2백여 명이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청년센터는 정책 수요자인 청년이 제안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민디자인 방식으로 추진한 2018년 고용노동부 정부혁신 역점 사업이다. 홈페이지(www.youthcenter.go.kr)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청년 정책정보를 종합하고, 오프라인의 청년공간정보를 제공하며, 뿐만 아니라 상담 서비스까지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중앙정
국민참여혁신의 대표창구 역할을 했던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는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공간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청년-일자리 정책 다시, 현장에서 해법을 찾자’라는 주제로 제3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민 누구나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와 SNS(유튜브, 페이스북)를 통해 중계를 보며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30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청년 사회보장정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1차 2019 사회보장포럼’을 개최했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 청년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청년 대상 사회보장 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학계 및 국책 연구기관의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청년 단체 대표 및 청년 대상 활동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백승호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