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지음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성안당, 2022)은 가게를 기업 운영하듯 하면서 터득한 성공비결을 들려준다. 지은이 김승현 조조칼국수 대표는 대학교 앞 옷 가제를 시작으로 온라인 의류 소핑몰, 닭강정 가게, 대형 패밀리레스토랑, 곱창 전문점, 돼지찌개 전문점, 한우 식육식당, 분식집 조조칼국수, 육가공업체까지 25곳의 매장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청년사업가다. 이런 사업가가 그만의 사업 비결을 모아놓은 책이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이다.지은이가 미리 밝힌 것처럼 이 책은 재테크서가 아니다.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할 청년 멘토와의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랜선에서 마련된다.‘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청년 멘토 박세상 한복남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2021학년도 첫 멘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고? ‘고민말고 GO!'"이다.박세상 대표는 청소년이 닮고 싶은 청년멘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복 입고 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LH, HUG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실제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육성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사업가들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골목, 마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아이디어 발굴 중심의 창업대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인 사업화단계까지 지원하는 2년 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회에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교 교실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성장한 청소년들의 ‘꿈찾기 1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4일, 울산 남구 꿈드림카페에서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학생, 학부모, 그리고 벤자민학교의 멘토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지난 1년 간 성장스토리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이어졌다.현재 벤자민학교 5기에 재학 중인 신경민(18) 양은 “지난해 9월, 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내 한계를 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KOERA FOOD SHOW, 이하 KFS)’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대표 식품박람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참 맛있는 내:일(Taste Your Tomorrow)‘란 슬로건으로 비즈니스의 장을 넘어 일반 참관객들도 식품산업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맛있는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준
신뢰를 쌓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잃는 건 한순간이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땅콩회항’ 사건 이후 성공한 청년사업가의 외제차 망동사건 등이 연달아 일어나며, 그 어느 때보다 최고경영자(CEO)의 도덕성과 인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어 경영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제 소비자는 물질만능주의나 성과주의에서 벗어나 공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