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가 단지 펜과 종이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것을 탐색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죠. 하지만 올해 한국에서 많은 도전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어요.”뉴질랜드에서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고자 유학을 온 18살 나이콜 리타 마리아 토레스 카만(Niekol Rita-Maria Torres-Carman) 학생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경험을 쌓아 인생을 디자인하는 한국 청년들이 꿈과 진로에 고민하는 중국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었다.지난 18일부터 23일 중국 상해에서는 11세~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HSP 난징 비전탐험 캠프’가 열렸다.한국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이번 캠프는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하며 다양한 비전 탐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에 집중하여 선택하는 기회를 만드는 캠프이다. 과정에서 난징대학살기념관 참관 등을 통해 인류의 성장 방향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고 지구 리더로의 성장기초를 다지기도 했다.캠프의 첫날인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할 청년 멘토와의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랜선에서 마련된다.‘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청년 멘토 박세상 한복남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2021학년도 첫 멘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고? ‘고민말고 GO!'"이다.박세상 대표는 청소년이 닮고 싶은 청년멘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복 입고 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에 매몰된 고등학생의 절규를 다룬 영화는 1989년 상영되었다. 당시 여주인공이 이제 지천명(50세)를 앞두고 있지만 학교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무한경쟁 속에서 1, 2등 하는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청년모험가이자 ‘체인지라이프’라는 자기성장플랫폼 사업을 통해 세상 모두가 각자 나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지훈(32세) 씨는 자신이 꿈꾸는 학교를 발견했다고 한다.“스스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쌓고 사회문제에 직접 참여도 하면서 명상으로 자기성찰을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목표를 정하고, 간절함이 더해지면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려워도 일단 해보면 별것 아니더군요. 생각할 때는 두려움이 머리높이만큼 차오르지만 막상 해보면 무릎높이도 안 오거든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학교의 개학이 4월로 미뤄진 초유의 사태 속에 청소년들의 위축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 화상특강이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9일과 20일 오전 10시30분 청년모험가 최지훈 멘토를 초청해 ‘너의 10대를 응원할게’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벤자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모습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뇌교육협회는 지난 26일, 전북 전주시교육지원청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이승희 전북뇌교육협회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 대안을 고민하는 시점에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강연회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
지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세계의 저명 기업인, 정치인, 언론인, 경제학자들은 "2020년까지 500만개 넘는 일자리가 AI로봇, 나노, 3D프린팅, 유전공학 등의 발전으로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고, "특히 화이트칼라 직종(사무‧행정직)의 일을 AI로봇이 대체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지난해 뉴욕타임스는 “10년 후에는 70%의 학생들이 지금껏 볼 수 없던 직업을 가질 것(70% of students will have jobs that have not even invented yet.)”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미래 사회는
지난 6~10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진로비전캠프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4박5일간 함께할 청년 멘토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키워나갔고, 자신감 있게 자기를 표현하는 멘토들의 모습을 보고 긴장을 풀었다. 청년멘토로는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영국 런던대, 미국 예일대, 홍콩대 등 국제 유수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뇌'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