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장이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더불어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한상인턴십 설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 비용이 부담된다, 혼자 멀리 나가는 것이 두렵다 등 많은 이유들 때문에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포기하곤 한다. 그런 청년들의 두려움과는 거리가 먼 워킹홀리데이의 기회가 생긴다.서울시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도농일손교류 확대 및 일손뱅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워킹홀리데이를 실시해 청년에게 농촌의 삶과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제주도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뿐 아니라 친환경 영농조합의 지원과 협조를 통
대학 졸업반 가영(25, 가명)씨. 하나둘 씩 친구들의 취업 소식이 들려오면 “축하해!”라고 하지만 속이 편하지만은 않다. ‘나도 빨리 좋은 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이력서를 3군데 넣어봤지만 감감무소식. 부모님 눈치도 보인다.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인 요즘 세대라지만 취업문은 높기만 하다.전산업체 중소기업의 마케팅부 직원인 선규(34, 가명)씨. 일단 취업이 급해서 ‘들어가고 보자’ 하고 지원했지만 영 적성에 맞지 않다. 더 좋은 조건에서 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정받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정보를 얻는 것도, 노하우를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