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밥상과 우리 농축산물로 가공된 음료, 한국형 흑돼지고기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실천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3월 4일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정읍 수박, 문경 오미자, 제주 감귤 등 우리 농산물로 편의점 전용 음료 제품을 기획·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계기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과 ‘난축맛돈’을 소개했다.식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미래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분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 창업기업 인공지능 기술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립종자원은 종자생명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교육훈련 계획」을 1년 동안 62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청년농 유기농업 연구회’ 발족식을 열고 미래 유기농업을 이끌 후계인력 육성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또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 기술협력 대상국 연구자와 우리 측 연구자의 연구 역
자신이 겪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 공모전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오는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영농생활과 농촌에서의 정착 과정 등을 담은 ‘2023 청년농업인 영농생활 수기’를 오는 9월 13일까지 공모한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5일까지 ‘어도(魚道)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농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확대 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김천시에 준공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을 6월중 착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작년부터 발생한 꿀벌 피해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청년농 비즈니스모델 개발 협약식’을 열고 농산물 생산, 가공 분야 청년 창업농 20명과 협약을 체결했다. 해양수산부가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견인할 연구
현명한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도 받으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 농업인의 인증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할인기획전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공동주문 온라인 쇼핑몰인 카카오 메이커
청년들의 사업과 주거를 지원해 농촌 지역 정착과 사업 활성화를 돕는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에게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똑똑!청년농부’ 누리집을 새로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4개소를 선정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청년농업인 지원사업‧정책 정보 제공 맞춤 서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을 양성하고 재능있는 청년 생활인구를 확보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월 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대학 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된 경북대학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작물생산 환경이 악화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작물 공급이 과제로 등장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온라인 쇼핑몰 ‘제철장터’와 지역 케이블 티브이 채널 등 다양한 유통 창구를 보유하고 있는 엘지(LG)헬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농업인 경영체의 판로 확대와 판촉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청년농들의 농지확보와 온실 등 시설 장기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와 협업해 지원제도 개선을 추
최근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지역 활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각 부처가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창업 및 경영 활성화 등 지원을 통해 지역 활력의 매개로 삼으려는 정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오는 5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5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는 ‘2022년 청년농 2040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청년농 2040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심층컨설팅 사업)’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2040세대 청년농업인이 사전에 충분한 검토없이 큰 규모의 자금투자를 함으로써 경영 위험에 노출돼 실패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심층컨설팅 사업은 농지·시설·지능형농장(스마트팜) 등 실제 투자에 앞서 경영·기술 분야의 현장 애로 문제해결을 위한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