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로 일반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힘들었던 아이는 1년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웃음을 찾았다. 아이의 1년 프로젝트는 사진이었다. 사진 찍는 재능을 찾은 아이는 학교 행사나 친구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찍고 사진 전시를 하며 세상과 소통하였다. 자신이 찍은 사진 앞에서 아이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어눌하지만, 환한 얼굴로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어릴 적 자살한 친지를 본 아이는 몸이 몹시 허약해지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지니게 되었다. 아이는 자신이 선택한 자유학년 1년을 먼저 약한 체력을 극복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힘들었지만 완주하고 난 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이겨냈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 박건우 군이 25일 열린 ‘2015통영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에서 ‘철인3종경기’ 동호인 올림픽 코스(18~24세)에서 완주를 했다. 이는 건우 군의 벤자민프로젝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는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대한트라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스타들이 있다. 발레리나 강수지, 축구선수 박지성,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이들은 탁월한 재능뿐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꿈은 이들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꿈을 꾸는 사람은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