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8일(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8명이 모여 밀가루와 전분, 소금, 물 등으로 '친환경 천연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환경오염의 주범이라 불리면서도 재활용이 낮은 커피찌꺼기는 냉장고의 반찬 냄새,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 등을 잡아주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참석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커피찌꺼기로 재활용을 한다 생각하니 의미가 깊었다.", "커피찌꺼기로 천연탈취제를 만드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했다.",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친환경이라 생각하니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2일(수) 오전10시부터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천연삼베수세미' 만들기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김정화 강사의 강의로 시작한, 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