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진면목을 한 자리에 모아 화려하게 선보이는 K-컬처 박람회가 천안에서 열린다.천안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K-POP 콘서트, K-드라마&영화 OST 주제공연, K-ICT 드론 불꽃 판타지, K-뮤지컬 갈라쇼, K-POP 커버댄스, 프린지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2023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천안 K-컬처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제1회 2021 중·고등 청소년 모빌리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하드웨어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레고 에듀케이션 로봇 교구를 활용한 코딩 경진 능력을 겨뤘다. 2인 1조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 청소년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와 SW 코딩을 기반으로 한 허브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까지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미
위드코로나시대 청소년 해외봉사활동이 온라인으로 전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1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개모집을 한다.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9개 기관별로 15명씩 구성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아세안 5개국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온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9개 모집 기관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말레이시아),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필리핀),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캄보디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캄보디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사회기풍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3일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이날 직원 모임에서 국학원 등을 표창했다. 천안시는 국학원이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여 밝고 훈훈한 사회기풍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표창 이유를 밝혔다.국학원은 매주 수요일 천안시청에서 BHP명상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의 시정방침인 ‘사람이 중심인 편안한 도시’에 기여하고 (사)국학원의 설립목적인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7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원 14주년을 맞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늘 아래 편안한 도시, 천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 氣(기)문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제15회 어르신 효문화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윤일규 국회의원, 이규희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천안시 거주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학운동의 역사를 담은 영상 시청, 환영사, 효부상 시상, 축하공연, 장기자랑
지난 3일 충남 천안시청 중앙홀 1층 로비는 힐링명소로 변화했다. 노란색 조끼를 입은 강사 10명이 시청을 찾은 민원인과 시청 공무원 등 80여 명의 어깨와 목, 등을 풀어주고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법을 전했다.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들로 구성된 ‘국학원BHP러브핸즈봉사단’이다. 지난 1월부터 천안시청에서 매주 수요일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힐링봉사를 해왔다. 많은 강사들이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로 힐링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쉽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천안시민의 지친 어깨를 풀어드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이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 대상인 대통령상은 충남 천안시가 받았다.천안시는 지자체, 기업, 단체, 개인 등을 통틀어 스포츠 활성화, 체육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산업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피파 20세(FIFA U-20) 월드컵 대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투르 드 코리아 2018 등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해 스포츠산업 진흥에 기여했다. 또한 종합운동장 미개발부지에 10
지난 4월 21일 천안에서 12,000 지구시민이 참가한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5월과 6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리안스피릿은 지구시민 페스티벌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 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 ‘지구평화’를 외쳤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국학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천안시와 유관순열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순국 제98주기를 맞은 유관순 열사 추모제를 9월 28일(금) 오전 11시 천안 병천면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고, 대통령 명의 추모화환이 증정될 예정이다. 추모제는 추모사, 헌화ㆍ분향, 추모의 글 낭독,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천안 병천면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을 다니던 중 3ㆍ1
호국충절의 도시이자 호서지방 최대의 독립운동 발생지인 천안시가 내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천안시(시장 구본영)는 1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천안시 기념사업 추진위는 출범식에서 구본영 천안시장과 김갑쇠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종교계, 학계, 광복단체, 시민단체 등 60여명이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천안시와 추진위는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