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등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제 소행성의 날인 6월 30일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및 천문대에서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념해 ‘2023 천문우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우주 미세중력은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주제로 6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또 6월 야간천체관측 프
지난 6월 국산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호도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달 궤적에 진입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우주와 우주탐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다누리’의 성공적인 달 궤적 진입을 기념해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우주와 우주탐사에 관한 전문가 강연회가 줄을 잇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9일 오전 11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이언 슈미트 박사 초청강연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의 성공적인 달 궤도 진입으로 달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달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일깨워줄 특별한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다누리호’ 성공적 발사에 맞춰 달 탐사 특별전을 오는 10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등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우주분야의 이야기를 전달해 우주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 ‘스페이스 투어’를 마련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천문연맹
연중 3대 유성우 중 유일하게 한여름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는 대 우주쇼가 오는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에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2일 밤 22시부터 13일 4시까지 2021년 천문우주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전 과정을 강원도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7월 17일~8월 24일 사이에 북동쪽하늘에서 관측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별똥별이 쏟아지는 시간에 달이 뜨지 않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제유성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천문우주분야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하며,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별빛관측회 생중계(온라인), 천체투영관영화제(온ㆍ오프라인), 별빛음악회 생중계(온라인), 별빛체험(온ㆍ오프라인), 스마트폰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로 구성되었다.8월 12일 저녁 9시부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최대 활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