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도(단기 4357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4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하고, 내년도는 2월이 올해보다 하루가 많은 29일로 1년이 366일(윤년)이 된다고 밝혔다.월력요항은 천문역법에 따른 정확한 날짜와 절기, 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국민이 일상생활과 각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이다.2024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은 총 68일로,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8일의 공휴일을 더
2023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22년 12월 31일 일몰시각 및 2023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2022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35분까지 볼 수 있다.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
내년 2022년 관광서의 공휴일은 67일, 주5일제 근무자의 휴일은 118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2022년도(단기 4355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2년 월력요항을 발표하였다.이에 따르면 2022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은 총 67일로, 일요일 52일과,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9일을 더한 71일 중, 부처님오신날(5.8), 추석 연휴 마지막 날(9.11), 한글날(10.9), 기독탄신일(12.25)이 일요일과 겹쳐 총 67일이 되며, 이는 올해(67일)와 동일하다.특히, 내
내년 2021년 실제 쉴 수 있는 총 공휴일 수는 64일,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에는 113일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도(단기 4354년)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1년 월력요항을 발표하였다.2021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2021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로는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5일의 공휴일을 더해 67일이 있으나,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쳐 총 공휴일 수는 64일이
우리나라에서 내년 새해 첫날에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이다.2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주요 지역의 해 뜨는 시각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 26분 23초이다. 이어 오전 7시 31분 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 차례로 볼 수 있다.올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