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 별에서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전을 개최한다.지난 5월 열린 제3회 월성 사진촬영대회 수상작 103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전문 사진작가는 물론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하여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감성으로 바라본 월성의 이모저모가 담겼다.월성에서 하루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들의 모습을 비롯해 경주개 동경이와 함께 찍은 사진, 월성의 옛 정취와 현재 풍취가 공존하는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전시기간 중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은 31일부터 ‘제2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사진 촬영대회의 수상작을 정부대전청사 지하로비와 대전지하철 시청역으로 나누어 순회 전시한다고 밝혔다.정부대전청사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전지하철 시청역에서는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제2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촬영대회는 총 1,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와 총 870장에 달하는 자품이 출품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사진전은 응모작 중에서도 전문 사진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