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 책수레봉사단이 8월 17일(수) 중국 상해 소재 ‘상해희망도서관’에 신간 문학 등 희망 도서 120권을 기증했다.2009년에 설립된 상해희망도서관은 4,000여 명의 교민에게 도서 대출 및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는 작은도서관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연변과학기술대학 작은도서관, 베이징 왕징 작은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 해외 기증이다.책수레봉사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상해희망도서관 담당자의 연락을 받고 멀리 상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 책수레봉사단(단장 복남선)은 서울 강동구 소재 ’강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12월 8일(수)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주축이되어 2009년 창립한 책수레봉사단은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기증, 운영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년 연변과학기술대학교, 2019년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등에 책을 기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출판저널을 발행하는 책문화네트워크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국군교도소’를 방문하여 책 300권을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 사서들로 구성된 책수레봉사단과 출판저널을 발행하는 책문화네트워크는 1월 22일(수) ‘국군교도소’를 방문하여 책 300권을 기증했다.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국군교도소는 100여 명의 군 수련생들에게 교정교육을 하는 군 유일의 교정시설이다.이날 책을 기증한 책수레봉사단의 복남선 회장은 “2020년 책과 함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얻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더욱 어려운 곳을 찾아 나서고자 한다. 또한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외로운 곳,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곳도 좀 더 세심하게 살펴 가겠다. 공간에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