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화그룹 화연담(畵練談)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6월 24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단체전시회를 열고 있다.채색화그룹 화연담은 일상에서 그림이 좋아 만난 사람들이 전통을 배우고 고민하며 주변의 소재들로 그림을 익히고 이야기하는 그룹이다.이번 전시에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주고자 전통 채색화의 다양한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소화하여 우리의 삶과 소망을 담아 재탄생된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한국화 작가 정소연을 필두로 2014년부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채색화그룹 화연담(畵練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