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융합형 콘텐츠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3년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및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3월 9일부터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인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의 주요과제로 선정된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스케일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27일까지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할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모집한다.■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ㆍ융합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은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0’(이하 이:음 아카데미)을 8월 말부터 12월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한다.이는 장애인 예술가의 고유한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 강화 및 예술매개자 양성을 통한 배리어프리 저변 확대를 위해 예술가, 문화예술기획자, 장애와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음 아카데미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운영하는 2020년 신규 사업으로 크게 창작자 LAB, 매개자LAB, ⓔ메이킹 과정으로 구분된다.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다양한 예술가와의 교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시민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2020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2월 11일(화)까지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예술교육지원사업’과 ‘문화시설’ 등 2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총 지원 규모는 19억 4천9백만 원이다.예술가와 예술교육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어린이를 교육대상으로 한 예술창작프로젝트인 「예술로 놀이터」 ▲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성인)이 교육대상인 「서울시민예술대학」 ▲지역주민 전 연령을 교육대상으로 하고 지역의 자원을 반영한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문화, 예술,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 공동창작과 연수를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를 하는 문화동반자 연수가 시작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공적개발원조 대표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9 문화동반자 사업(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 CPI)'이 18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환영식 및 1박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개월 간 전개된다.올해는 베트남과 몽골 등 27개국 58명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를 초청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민속박물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오는 3월 19일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4월 18일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중기부는 올해 메이커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메이커 동아리, 복합 프로젝트, 해외 메이커 페어 참가, 메이커 행사,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 등 6개 분야 349개 과제(기관)를 선정하여 총 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창작활동과제 130개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