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원리를 접목해 플라스틱과 고전소설, 스포츠, 김홍도의 ‘청구도’ 등을 새롭게 조명하는 각별한 전시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전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을 개최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이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를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가상국립도서관 구축을 위한 시범콘텐츠 체험관을 최근 개관했다. 또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의 ‘실감미디어월’이 오는 4월 11일부터 정식 오픈한다.한편,
설 연휴기간동안 국립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연휴기간(2월 9일, 11일, 12일)동안 전관 무료 개방 및 관람객 참여 이벤트 ‘여의주 대모험’을 진행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 설을 맞아 문화행사 ‘두근두근! 새해 신라용’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추석의 즐거움과 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국립과학관에서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28일, 3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한가위 특별행사 – 추석엔 과학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또, 추석을 맞아 천체관측행사 “추석 대보름, 달”을 개최한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동 특별기획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를 개최
지구환경의 과제로 주목받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정책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민물고기 특별전 『담수魚지교』를 오는 10월 22일까지 개최한다. 환경부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또 국민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환경분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오는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한편, 환경부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영화와 신기술을 통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내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4일까지 과학기술관 1층 전시품개발센터 쇼룸에서 2023 제1회 과학신기전을 개최한다. 또 '영화&과학 특별전 : 시공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오는 7월 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과 혁신을 연결하다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4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기상과 기후는 때로 두려움을 안겨주기도 하고 신비롭고 경이로운 광경을 만들기도 한다.기상청이 주최한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 총 3,847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6일 사진 37점, 영상 3점 총 40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었다.올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작은 윤석주 작가의 ‘성벽을 향해 날아드는 불화살’이다. 제주 밤하늘 구름에 비친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을 촬영한 작품으로, 윤석주 작가는 “평화롭던 제주 하늘에 빛기둥이 보이기 시작했고, 난생처음 본 광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등 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추석연휴동안 추석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연휴 기간(단, 추석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달과 관련한 다양
지난 6월 국산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호도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달 궤적에 진입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우주와 우주탐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다누리’의 성공적인 달 궤적 진입을 기념해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우주와 우주탐사에 관한 전문가 강연회가 줄을 잇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9일 오전 11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이언 슈미트 박사 초청강연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의 성공적인 달 궤도 진입으로 달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달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일깨워줄 특별한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다누리호’ 성공적 발사에 맞춰 달 탐사 특별전을 오는 10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등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우주분야의 이야기를 전달해 우주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 ‘스페이스 투어’를 마련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천문연맹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영감을 일깨울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국립중앙과학관은 모든 전시체험공간 입장을 정상화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됐던 과학기술관 등 모든 전시관의 관람정원을 확대 운영하며, 각 전시관별로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창의나래관 관람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300명으로, 지난 2월 신규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회당 200명에서 250명, 천체관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조정되며 꿈아띠체험관은 일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한다.어린이 과학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