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8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신기술 분야에서 미래를 주도할 특허 융합인재 발굴을 위해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기업·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하는 대회로,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차, 에스케이(SK)하이닉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총 27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개 문제를 출제했다.올해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기술, 자율주행차, 이차전지 등 미래
아트스페이스 호화(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는 국내 여성작가 안소현, 이슬아, 이도담, 오타로 구성된 4인 기획전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을 4월 21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다층적인 자아상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감정을 작가 고유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4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30~40대 여성 작가군으로 구성된 본 전시는 작가 자신과 개개인의 삶, 시대상이 반영된 작품 세계에서 나아가 그들만의 관점으로 동시대 속 가공되지 않은 자아의 모습과 유기적으로 얽힌 사회적 풍경을 보여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축적·개방해 온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국민과 민간기업이 디지털콘텐츠 소재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3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명까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국가유산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국가유산 3차원(3D) 데이터 제작’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악과 전통공연 등 전통예술의 활동무대를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또 ‘2024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전국풍류자랑’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 이와 함께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도 진행한다. 이밖에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展이 3월 22일 개막했다.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되었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을 선도할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정보통신기술 분야 3개 고급인재 양성사업의 신규과제를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45개로 확대했다.3개 고급인재 양성사업은 ①대학ICT연구센터(ITRC) , ②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③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이다.대학ICT연구센터는 대학원 내 첨단 ICT 분야 연구,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과의 산‧학 연계,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은 실전 문제해결 연구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
청년들의 창작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을 위해 ‘2024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예술 분야 이론과 실무 지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이하 공진원)은 2024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연진 작가의 개인전 《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을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1층 외부)에서 개최한다.《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은 공예·디자인 분야 작가 및 기획자·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신진·중견), 그룹(단체) 부문의 공예작가 총 19팀을 선정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공예·디자인 공모전시’사업의 첫 번째로 소개되는 전시이다.김연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청소년들이 창의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4년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의 참가신청을 오는 3월 11일부터 발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학생과 19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로 나눠서 진행된다.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지난 1988년 처음 시작해 올해 37회째 개최되는 유서 깊은 대회로, 일상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모든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 대상이다. 국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디지털 전환)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은 약 2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서정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