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인천 항일운동의 상징적 장소인 창영초등학교를 출발한 시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시가행진을 하고 동인천 북광장에서 독립군 체험을 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창영초에서 개최한 공식행사에서는 애국지사와 광복회 인천지부장, 사할린 동포, 고려인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창영초에서 배다리 삼거리를 지나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행진했다. 광장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이 펼쳐졌다.이날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은 시가행진 종착지인 동인천 북광장에서 시민 체험행
105년 전 거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뜨거운 심정을 직접 체험하는 3.1만세운동 시가행진과 독립투사 체험행사가 인천에서 재현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푸르미재단 등 시민단체와 함께 오는 3월 1일 인천창영초등학교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의 가치공유를 위한 공식 기념식은 오전 10시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진원지’였던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학생 2,000여 명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국학원은 해마다 전국 17개 지부와 시군구 국학원에서 3대 국경일인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정신과 K스피릿을 알려오고 있다.이번 제105주년 삼일절 경축행사는 국학원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이 각 지역에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 3·1절 기념사 △ 3·1절 주제영상시청 △국학원장 인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인천 부광중학교를 필두로 1월 2일 현재 33개 학교에서 참여했다.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교장 정광직)는 2일 오전 3학년 학생 70여 명과 학부모,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까지 총 100여 명이 태극기몹에 참여했다.3학년 한 담임교사의 제안으로 국학원이 주최한 손도장 태극기 몸에 참여한 창영초에서는 “나라사랑 계기교육을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했다”며 “교장, 교감 선생님의 지지와 성원으로 학부모들도 함께하게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축제인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국내부 경기가 지난 7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 동아리 ‘창영 어벤져스’팀이 19세이하부 우승을 차지했다.24명 학생들이 무대에서 서로 공명하며 호흡과 동작을 일치해 물처럼 유연하면서도 호랑이처럼 강인한 기상을 펼쳤다. 특히, 충분한 내기 축적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한발로 중심서기인 ‘일중세(一中세)’자세를 전원이 일치된 동작으로 펼쳐 기공의 핵심인 상허하실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한국학기공협회 최정임 부회장(인천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알아서 할 것을 찾아서 하는 학생!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학생! 많은 선생님들과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궁극적인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자기주도력이 있는 학생일텐데요, 어떤 학생들이 자기주도력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학생들의 자기주도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우리 반에서 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첫째로,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바탕으로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학생에게 자기주도력을 강조하면 할수록 그 학생은 스트레스를
“뇌활용은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두뇌의 힘’을 잘 활용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두뇌의 힘을 잘 키우면 누구나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 지현주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이 유튜브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초등학교 과정의 인성중심 뇌활용 학급경영의 원칙 및 실천사례를 발표했다.지현주 교사는 “초등학교에서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은 이제 채 10년 남짓 인생을 살아온 아이들이 ‘원래 그런 것 못해요. 해도 안돼요.’라며 스스로 가치와 가능성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이 앞당긴 미래사회, 학교교육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학교 현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뇌를 기반으로 한 인성중심의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천하여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이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나눴다.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1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한국뇌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홍익교원연합
위드 코로나 시대, 교사와 학생들이 신체와 정서를 스스로 케어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간 생생한 현장 체험과 뇌활용 원리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전국뇌교육교과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행복한 학교 만들기,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를 유튜브 홍익교원연합TV 채널에서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한국뇌교육원이 후원한다.주최 기관인 홍익교원연합은 인성 중심의 뇌활용 행복교육을 통해 홍익인간의 교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특정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 게 아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상상하며 뇌에 그림을 그려보라. 여러분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된다.” 미국 500여 학교에서 뇌교육을 전파하는 교육기업인 브레인파워웰니스의 데이브 빌 이사는 화상시스템에서 만난 우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8일 오후 8시 ‘글로벌 멘토와의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국제 멘토 데이브 빌 이사는 청소년과 청년,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300여 명과 지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