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국내 창업 경진 대회로는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도전 K-스타트업’이 5월 24일 참가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중기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개최해 온 통합 창업 경진대회이며, 부처별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 팀을 결정한다.금년은 4회째를 맞아 참가 대상과 지원 혜택이 더욱 다양해진다. 우선, 참가 자격과 시상 팀이 확대된다. 더욱 유망한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