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HiVE사업 2023년 2학기 직업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9월 12일 밝혔다.이번 2학기 직업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은 교육생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임으로 지역 정주 인식을 제고하고, 학습 의욕 고취를 통해 교육 이수율과 취·창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역특화분야 직업교육과정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매개교육복지사 ▲심리분석전문가 ▲디지털융복합전문가 ▲제빵베이킹클래스 ▲한식조리마스터 등 6개 프로그램과, 일반분야 직업교
진로 모색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의 핵심 산업과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7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국립중앙과학관은 항공우주 엔지니어 등 미래직업 체험과 같은 선도적 과학기술 관련 직업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이공계 분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실, 진로특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22 스타트업콘(Startup:CON, 이하 스타트업콘)’을 10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월 23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제7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오는 10월 23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국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적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활성화되고 있다. 혁신적 지식과 기술이 기업 성장의 핵심역량으로 대두된 가운데 정부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내놓고 기술창업 지원에 나섰다. ‘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 개최, 과학기술창업팀 교육 시작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지난 8일 2022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이하 ‘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을 개최, ‘한국형 아이코어(I-Corps)’에 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유망한 예술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술산업을 활성화하고자 3월 3일까지 ‘2022 예술기업·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및 사업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온 이 공모는 작년 기준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예술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올해는 예산을 20억 원 늘려 ‘해외 진출 지원’을 신설해 국내 예술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혁신 벤처·창업기업이 선호하는 인공지능 기술 실무인력을 육성하는 ‘이어드림 학교’(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술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200명을 1월 18일(화)부터 2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어드림 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인공지능 실무 개발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으로 총 10개월 동안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서 배우는 기초이론부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활용 사업(프로젝트)까지 집중 교육한 후 창업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하는 과정이다. 지난해 인공지능 창업기업들의
‘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와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창완 교수)은 지난 26일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과 경북학습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0주간 ‘청소년 CEO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계명대 창업지원단은 그동안 창업자양성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창업지원단, 창업담당 교원들이 함께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에 참여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2020년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 2월 선정한 직업훈련과정을 전국 새일센터에서 본격 실시하며, 코로나19 이후 취․창업에 유망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추가로 발굴ㆍ운영할 계획이다.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직무실습(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직
아이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마음껏 즐기며, 스스로 찾아보고 부딪히며 배우는 학교.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을까?OBS경인방송은 지난 2월 1일 오후 5시 35분 특집 다큐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방영했다. 이 다큐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조명했다.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현재 공교육을 벗어나 대안교육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는 1만 4천여 명에 이른다. 대구교육대 권택환 교수는 “학교가 노력하지만 아이를 다 담지 못하는데
정부는 자활기업으로 2만여 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26일 청년 취·창업 지원 방안 등 5가지 대책이 포함된 ‘자활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자활기업은 자활사업단 과정을 거쳐 참여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들이 스스로 설립하여 만든 기업이다. 자활기업은 전국에 1,100여개(17년 12월 기준)가 운영되며, 주로 청소·집수리, 폐자원 재활용과 돌봄서비스 등의 분야에 종사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참여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