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청소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가 잇따라 펼쳐진다.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열린다행정안전부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오늘전통 창업기업’ 20개사를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초기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창업 도약기업까지로 그 지원을 확대한다.이번 공모에서는 창업기업 업력과 대표자 나이, 중점 지원 구분에 따라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1-3년차)과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4-7년차)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각 10개사를 선정한다. ‘청년 초기창업기업’ 창업 3년 미만, 39세 이하 창업가 대상, ‘제품개발’과 ‘판로개척’ 부문 나눠 지원‘오늘전통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개 부처 합동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최근 확정 발표했다. 또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매년 10개소의 로컬브랜딩 사업지를 발굴해 지역별 특화 발전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위한 판매행사가 열린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스타필드고양에서 환경표지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환경표지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온 국민이 함께 온기 나누는 ‘눈꽃 동행축제’ 열린다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이번 동행축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의 협업과 성장을 돕는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공식 누리집과 카페캠프통(서울 신사동, 9. 19-21.),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9. 22.) 등에서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관광벤처가 서로 연결되고 협력함으로써 관광산업을 혁신한다는 의미를 담아 ‘참여, 연결, 혁신 : K-관광 2030’을 주제로 기획했다.오는 19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과 역량제고를 위한 정책이 다각도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근로자들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기업가형 소상공인인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로컬브랜드’ 상권을 본격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수교 기념 국가인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운동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9일간 열린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운동으로 추진된다.지역경제에 활력을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폴리텍은 ‘제7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위한 참가팀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청년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8월 7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참가자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을 지원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주민이 협력해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강원ㆍ전남에 2개 규제자유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부산ㆍ전북의 기존 규제자